프라이머는 2010년 설립이래 IT서비스, SW, 핀테크 등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에 집중해왔으며, 현재까지 121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 및 멘토링을 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집토스(수수료없는 부동산거래 앱), 위클리셔츠(남성셔츠 정기배송 서비스), 모두의캠퍼스(대학강의정보 공유 플랫폼) 등 올해 상반기에 프라이머가 투자 및 멘토링한 16개팀이 발표하게 된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는 “액셀러레이터를 처음 시작한 이래 8년간 초기스타트업들의 성공의 발판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이머 11기 데모데이는 아산나눔재단과 마루180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100995)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