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33분 우진비앤지는 전날보다 8.27%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행성돼지설사병(PED)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임상을 진행한다. 백신이 없는 질병으로 북미와 남미 지역 백신 회사로부터 기술이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국내 최초로 변이형 바이러스를 백신주로 성공하며 전임상 시험을 거쳐 임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임상 승인을 받은 PED-M 백신은 신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백신이 가지고 있던 부작용과 사용상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백신이 없는 북미, 남미 지역의 백신 회사로부터 기술이전 문의가 들어오는 등 백신 허가 이전부터 좋은 성과가 예측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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