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국] 이세둘 9단, 6수째 비틀어

  • 등록 2016-03-13 오후 1:16:51

    수정 2016-03-13 오후 1:54:0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13일 4차 대국 초반 포석에서 2차 대국과 동일하게 가던 포석이 바뀌었다. 이 9단이 백돌 6수째부터 2차 대국과 다른 수를 둔 것.

송태곤 9단은 “이세돌 9단이 이제 자신만의 바둑을 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장 해설을 맡은 하호정(왼쪽) 4단과 송태곤(오른쪽)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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