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훈풍'…이틀째 강세

  • 등록 2015-04-13 오전 9:13:03

    수정 2015-04-13 오전 9:13:0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셀트리온이 세계 제약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활성화에 대한 희소식이 이어지면서 이틀째 강세다.

셀트리온(068270)은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29% 오른 7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미국의 유타주 의회와 주지사는 약사가 의사 처방 바이오 의약품을 바이오시밀러로 대체하는 권리를 부여하는 법안 통과시켰다”며 “프랑스 파리 연합 의료단체인 AP-HP도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시밀러제품의 입찰을 일원화했고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바이오시밀러 사용 촉진 의원연맹’을 결성해 바이오시밀러 사용을 장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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