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뉴욕발 한파에 `급락`

  • 등록 2011-03-08 오전 9:25:12

    수정 2011-03-08 오전 9:26:52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하락 출발한 하이닉스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하락한 여파를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하이닉스(000660)는 전일 대비 3.29% 하락한 2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밤 웰스파고는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인텔은 1.62% 하락하고 퀄컴피도 1% 가량 조정 받았다. 이밖에 리니어테크놀러지, 아날로그디바이시즈, 지일링스 등 주요 반도체주들이 2% 넘게 빠졌다.

▶ 관련기사 ◀ ☞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8일) ☞[특징주]하이닉스, 현금배당 효과 `사흘째 ↑` ☞3월 7일 "양음선생의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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