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그린 F4는 할로젠족 화합물이 포함되지 않은 회로기판(Halogen-Free PCBA) 등을 탑재해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제한지침(RoHS)에 적합하다.
또 디스크 한 장당 저장 용량이 최대 667GB(기가바이트)로 업계 최고 밀도를 구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소비전력도 디스크의 숫자를 줄여 기존 제품에 비해 최고 24% 절감할 수 있다.
박인철 삼성전자 HDD 전략마케팅팀 상무는 "앞으로도 안정된 성능과 신뢰성을 모두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친환경 하드디스크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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