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지역사회에 쌀 50톤 전달`

  • 등록 2009-09-29 오전 10:10:04

    수정 2009-09-29 오후 2:03:04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홈플러스는 29일 영등포점에서 이승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5000포(10kg, 50톤)를 각 지자체로 배송하는 `사랑의 쌀 나눔식`을 진행했다. 또 향후 전략적 제휴에 대한 `나눔 협약식`도 가졌다.

이에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농협과 공동으로 국내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누미(米) 기부미(米)`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쌀 1포(10kg·20kg)가 판매될 때마다 양사는 각각 100원씩의 `이웃사랑 실천금`을 적립했으며, 지난 27일 총 1억원의 적립금(50만포 판매분)을 마련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나누미(米) 기부미(米)` 캠페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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