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용만기자] LG전자(www.lge.com)는 서울대 연구공원에 첨단 연구동을 건립하고 구자홍 부회장, 이현구 서울대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TV연구소(소장:박종석 상무) 입주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대 연구공원은, 국내 기업들과 서울대가 산학연계 연구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총 2만3941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대규모 산학연계 연구단지로 LG전자는 이 연구공원에 총 연면적 2560평에 지상5층,지하1층 규모의 첨단 연구동을 건립하고 기존 서초구 우면동에 있던 DTV연구소를 이전했다. LG전자는 이번에 건립한 연구동을 서울대에 기증했으며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