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화정공,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 우협대상자 선정에 강세

  • 등록 2024-06-20 오전 9:49:32

    수정 2024-06-20 오전 9:49:32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선정된 가운데 인화정공이 아시아나 화물사업부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최대 주주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인화정공(101930)은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30원(9.43%) 오른 1만8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인화정공이 이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최대 주주로 올라설 수 있는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에어인천의 최대주주는 소시어스PE(80.3%)이며, 소시어스가 에어인천을 사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펀드 지분을 인화정공이 99.57% 갖고 있다. 에어인천이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를 완료하면, 수직적 지배구조의 정점에는 인화정공이 올라서게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