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 개인의 소비 습관과 연회비,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다. 업권 최다 수준의 130여 개 카드 상품 데이터를 일일이 비교해 카드값을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카드를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뱅크샐러드 데이터 분석 결과 실제로 뱅크샐러드를 통해 카드를 추천받은 이용자는 연 최대 70만원까지 카드값을 절약할 수 있었다. 해당 이용자는 여행 관련 소비가 많았고 해외여행 특화 카드인 ‘농협 zgm.휴가중카드’를 추천받아 높은 적립 혜택을 받고 카드값을 절약할 수 있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금융 마이데이터 시행 후 카드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했고, 고객 최대 혜택에 집중해 서비스를 제공해 뱅크샐러드를 통한 카드 재발급률이 높은 편”이라며 “카드를 발급할 때 소비 분석, 캐시백, 혜택 정보 등 고객이 알고 싶은 모든 정보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카드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