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영업과 위험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자금관리본부를 신설해 여신관련송금과 수신기획·수신영업을 총괄하도록 했고, 영업 전반을 지휘 감독하는 영업부문장을 신설했다. 박창군 영업본부장(전무)이 영업부문장(부저축은행장)으로, 김상견 위험관리본부장(이사)이 위험관리본부장(상무)로 각각 승격 선임됐다.
시행일자는 2023년 1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