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는 이날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의 ‘기어 VR’ 스테이션에서 설원에서 스키를 타는 듯한 360도 VR(가상현실) 영상을 4D 의자에 앉아 체험했다.
김 선수는 “삼성전자의 기어 VR을 통해 간접적이지만 이렇게 진짜처럼 스키점프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VR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선수들의 이미지트레이닝에도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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