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사인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솔루션 ‘파보 아이(PAVO EYE)’로 빅데이터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보 아이(PAVO EYE)’는 빅데이터 로그에 대한 수집 검색 분석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원스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대량의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 및 분석, 시각화하는 툴로 경쟁 제품과는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2015년 약 2억6300만달러, 2017년에는 약 3억3600만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 연평균 성장률 약 30%를 기록하며 오는 2020년에는 약 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