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의에는 IB, GM(Global Market), 국제영업, 경영관리 등 본사 인력과 8개 해외네트워크 인력 등 주요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KDB대우증권은 주요 사업분야에서 본사와 해외 거점들간의 업무 시너지 상황을 점검하고 홍콩 현지법인의 독자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앞으로 주식중개(Equity Sales), IB, 리서치 등 전문인력 및 관련 인프라를 추가로 확보해 홍콩 장내 주식 브로커리지, 홍콩시장 IPO, 유상증자, 블록딜(Block Deal) 등 홍콩시장 기반의 딜 참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A.P.HQ헤드 김종선 상무는 "내년 핵심 거점인 홍콩현지법인의 인력을 현재 30여명에서 60여명으로 늘리는 등 현재 60여명 수준인 해외 거점 인력을 10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업무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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