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TV 원격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최근 국내 서비스에 들어갔다.
스마트TV 원격서비스는 고객들이 제품 사용시 겪는 불편이나 제품이상, 불만사항 등에 대해 서비스 직원들이 방문하는 대신 원격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부품을 직접 교체해야하는 하드웨어적인 불량을 제외하면 원격서비스를 통해 비용 절감과 품질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오는 7월 스마트TV 원격서비스를 북미와 유럽 지역에도 런칭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원격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동영상 및 고화질 이미지 제공, TV 자동체크, 네트워크로 소프트웨어 다운설치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LG電, 3D TV+스마트폰 MS 상승 `투자매력 ↑`-하이
☞LG전자, `적극적으로 비중 늘릴 시기`-현대
☞LG전자,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