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일문기자]
매일유업(005990)이 국내 최초로 인도 전통 건강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인도 건강음료 `라씨`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라씨`의 가장 큰 특징은 발효공법으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첨가했다는 점.
또한 14종의 허브추출물을 비롯, 27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시켜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 기능성 음료에 초첨을 맞춘 제품이다.
`라씨`는 레몬 과즙과 허브 추출물이 들어있는 `스윗플레인`과 파인애플 퓨레를 첨가한 `파인애플` 두 종류로 출시된다.
회사측은 "`라씨`가 레몬과즙과 파인애플 퓨레를 첨가하여 가벼운 농도로 목 넘김이 쉽고 뒷맛이 깔끔할 것"이라며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은 180ml 기준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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