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황현이기자] 인터넷 복권 사업자인
로토토(044370)는 정보 보안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로토토 관계자는 "최근 소프트웨어, 컨텐츠 등 정보의 불법이용 방지에 관한 기술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관련 시장에 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로 특정 컴퓨터에만 관리자 인증 권한을 부여하고 다른 컴퓨터에서는 카피, 출력, 이메일 등을 통한 정보유출을 제한하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로토토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