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소프트는 게임프로그래밍, 게임디자인, 게임그래픽 등 3개 전문 분야 22개 과정의 다양한 코스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빛소프트, 미래넷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특히 한빛소프트는 게임전문강사를 담당하고 아이빌소프트는 교육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제공,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교수설계전략을 수립한다.
아이빌소프트의 조상현 팀장은 “온라인교육 콘텐츠 전문 개발업체로서 우수한 교수설계 및 제작 인력 보유와 풍부한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높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게임아카데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게임사이버대학으로의 기반을 마련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