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제일은행 양승열 신임 상무

  • 등록 2002-02-04 오전 11:53:36

    수정 2002-02-04 오전 11:53:36

[edaily] 제일은행 상무이사로 새로 선임된 양승열 상무는 영업부장에서 영업추진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지 2개월만에 코헨 행장에 의해 전격 발탁됐다. 양 신임 상무는 일선 영업점 업무는 물론 본부업무까지 두루 섭렵했고 지점장 및 영업부장 시절 직원들의 자율성을 중시하고 발로 뛰는 영업으로 수익 극대화를 강조했다. 조용한 성품이나 추진력이 강해 동료 및 부하직원들로 부터 두루 존경받고 있다. 이례적으로 노동조합이 영업활성화의 의지가 담긴 인사라고 환영성명을 내 코헨행장이 "제대로 선임했다"는 평가를 직원들로부터 받게 됐다. 양 상무는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4년 입행후 분당, 대전지점장, 영업부장 및 영업추진부장을 역임했다. 1950년 충북 보은 출생으로 부인 박병태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등산을 즐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