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외식 기업 디딤의 해산물 밥집 ‘연안식당’은 봄 시즌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연안식당 신메뉴(사진=디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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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은 봄 제철 나물을 활용한 ‘꼬막달래비빔밥’, ‘도다리쑥국’, ‘봄냉이쭈꾸미전’을 선보였다. 이번 봄 시즌 메뉴는 지난해에도 선보였던 메뉴들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재출시했다.
연안식당의 신메뉴는 대표 봄 제철 식재료인 ‘달래’, ‘쑥’, ‘봄냉이’ ‘쭈꾸미’를 사용해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꼬막달래비빔밥’은 새꼬막과 달래의 조합한 메뉴다. ‘도다리쑥국’은 쑥과 도다리를 담아 맑고 담백한 국물이 특징이다. ‘봄냉이쭈꾸미전’은 풍성한 해물에 봄 쭈꾸미와 싱그러운 냉이를 더했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지난 시즌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메뉴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다시 선보이게 됐다”라며 “연안식당의 봄 시즌 메뉴들은 향긋한 봄나물과 신선한 해산물의 조화로 고객 입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