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스마트폰 유통·판매점 ‘보배폰’이 한정수량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보배폰 측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갤럭시S20, 노트10, 아이폰SE 등 각 200대 할인 판매와 동시에 가입 유형에 따라 차별 없이 할인 혜택을 똑같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노트10의 가격은 이벤트 최대 할인율인 90%를 적용,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보배폰
보배폰 관계자는 “갤럭시S20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뒤늦게 핸드폰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갤럭시S20의 준비된 재고가 모두 소진된 이후에는 재입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