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 호텔은 트립 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17 으뜸시설상’을 받았다. 사진은 이비스 앰배서더 객실 전경. (사진=앰배서더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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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 호텔은 세계 최대 규모 여행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Trip Advisor)로부터 ‘2017년 으뜸 시설상(CERTIFICATE OF EXCELLENCE)’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 상은 지난 한 해 동안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여행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서비스 업체에 수여된다. 으뜸 시설상 수상 지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세계 숙박시설, 음식점 및 관광 명소를 모두 포함한다.
으뜸 시설상은 12개월에 걸쳐 작성된 여행자들의 리뷰 평가, 개수 및 작성일을 고려해 선정된다. 수상 시설이 되려면 트립 어드바이저의 풍선 평가에서 5개 중 4개 이상, 최소 평점 건수 보유, 12개월 이상 동안 트립 어드바이저에 등록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 호텔은 서울 중심인 명동과 인사동에서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2006년 5월 개장해 오는 5월 26일에는 개관 12주년을 맞이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중구 인사동은 2013년 10월 개장했다.
이병철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인사동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