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첨모난생, 안검하수 등 각종 안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부터 캐논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운영한 이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160여명이 밝고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동환 캐논코리아 사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눈을 통해 당당하게 사회와 소통하면서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기업 이념인 공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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