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강원지역 최초 원주전시장 개장

  • 등록 2017-07-13 오전 8:53:34

    수정 2017-07-13 오전 8:53:34

도요타 원주전시장. 한국도요타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한국도요타는 강원지역 최초로 원주에 도요타 공식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요타의 21번째 전시장인 도요타 원주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조성했다. 남원주 IC, 박경리 문학공원, 원주 종합 운동장 등 원주시민의 문화시설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강원혁신도시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총대지 면적 1190㎡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구성해 차량 구매에서부터 차량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모두 제공이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올해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도요타 사장은 “앞으로 도요타의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강원 지역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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