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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리미엄아웃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신세계사이먼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슈퍼 세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 4일 양일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전체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6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웃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한다.
점포별로는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분더샵, 블러스플러스, 지방시, 끌로에, 몽블랑 등이 참여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폴로랄프로렌, 마크제이콥스, 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비이커, 블러스, 쿤, 디케이엔와이 등이 참여하며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올세인츠, 돌체앤가바나, 에트로 등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슈퍼 세일 기간 다양한 야외 이벤트도 열린다. 전 점에서 프리마켓 및 푸드트럭 행사가 진행되며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를 무료로 개방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드럼 공연, 다트 및 컬링, 무료 음료 증정 등 장소별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핫딜 정거장’ 이벤트가 열린다.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랜드로버, 콜맨 등과 함께하는 고객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