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과 서비스 센터가 붙어 있는 개념으로 판매와 동시에 AS 시작된다는 의미가 있다. 골프와 파사트 등 계속해서 인기 차종이 늘고 고객이 확대되면서 전시장과 센터도 확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현대 폭스바겐코리아는 총 20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분당과 오포 충북 청원 천안 등 4곳이 추가로 열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센터의 경우 분당 수요가 넘치면서 고객의 불편을 줄이고자 분당과 가까운 곳에 또 하나의 센터를 열게 된 곳이다. 9월 중 송파 센터가 문을 연다.
간혹 일부 업체의 경우 센터는 많지만 보유하고 있는 워크베이가 적어 한번 차를 맡기려면 엄청 대기일이 소요되기도 한다. 판매 대수 만큼 서비스 센터 시설이 뒷받침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서울 장안동 센터와 부산 센터는 워크베이를 20개씩이나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작업장이다.
이달 중 그랜드 오픈을 하는 송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2907㎡의 대규모 공간으로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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