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가동

  • 등록 2009-02-11 오후 1:20:01

    수정 2009-02-11 오후 1:20:01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홈쇼핑(롯데쇼핑(023530))은 11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실행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권리 향상을 위해 도입을 권장하는 제도로,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득이하게 발생한 소비자 불만에 대해선 신속하게 고객 입장에서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소비자 불만은 사전에 자율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홈쇼핑 전 직원은 '고객이 기준'이라는 체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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