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신임 감사에 김언성 前 기재부 재정관리관 임명

  • 등록 2024-10-28 오전 9:09:49

    수정 2024-10-28 오전 9:09:49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국은행은 신임 감사에 김언성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감사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영국 버밍엄대를 졸업하고, 1995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에서 지역예산과, 재정기획과, 정책총괄과 등을 거쳐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실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일한 바 있다. 기재부에서 공공정책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재정관리관을 역임한 후 한은 감사로 선임됐다.

김 신임 감사의 임기는 3년이다. 한은은 한은법에 따라 내부에 감사 1인을 두고 있는데, 기재부 장관이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출신기관에 따로 제한은 없지만 기재부 출신이 자리를 맡아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별이 된 故 김수미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