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기업 ㈜보가는 신규 차박 시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전 세계 최초, 55인치 천장 모니터와 디지털 스카이뷰를 탑재한 퍼스트 클래스 카니발 하이리무진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보가9 차박 시트는 원터치 풀베딩, 릴랙스 기능, 완벽한 평탄화 차박 시트로 평소 차박을 즐기는 고객분들께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보가9 차박 시트는 폭이 넓게 설계되어 성인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가9는 모든 시스템을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어 본인의 취향과 선호도에 맞는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시트와 시트 스티치, 도어, 트렁크 트리밍, 천장 및 필러 트리밍 컬러, 안전벨트, 손잡이, T존까지 인디비주얼 오더가 가능해 본인만의 특별한 컨버전을 완성할 수 있다.
㈜보가 관계자는 “본사의 기술력이 탑재된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통해 전동 시트 제어, 안마, 무중력 모드 컨트롤, 차량 내 라이팅 시스템, 2열 공조 컨트롤, 미디어 시청 등을 터치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최신 IT 기술의 고사양 PC가 탑재되어 PC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환경 그대로 모든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다”며 “자체 시설로 빠른 A/S 접수 및 수리가 용이하고 A/S 수리 전담팀이 있어 간단한 불량과 수리 부분에 있어 출장 수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풀 옵션 사양인 보가9 프리미엄, 중간 트림으로 새롭게 출시된 보가9 디럭스 모델, 보급형 모델인 보가9 스탠다드 모델 세 가지 트림으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