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BALANX)는 ‘김포현대아울렛’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발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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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김포현대아울렛에서 피부 진단부터 맞춤형 화장품이 제조되는 과정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란스는 사용자의 피부를 진단하고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한 분석으로 초개인화 된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또한 무인 스마트팩토리 ‘에니마(ENIMA)’를 통해 보다 청결하고 정확도 높은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무료 피부진단부터 즉석에서 제품이 만들어지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고객 경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 선택을 할 수 있는 제품 ‘BALANX 클렌징 폼’을 선공개 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은 5월 10일경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식 론칭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