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박보검 등장 새 TV광고 시작

  • 등록 2020-09-21 오전 8:35:46

    수정 2020-09-21 오전 8:35:46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코카콜라사는 강렬하고 경쾌한 짜릿함이 폭발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130여년 동안 전 세계인들에게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모델 박보검과 함께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가 새롭게 선보인 이번 광고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뉴노멀의 가을 일상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특별한 짜릿함을 경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는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한 컨투어 병에 코카콜라가 담기는 과정을 한 편의 뮤직비디오처럼 다이내믹하고 경쾌하게 담아냈다. 강한 비트의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 진동에 맞춰 춤추듯 튀어 오르는 코카콜라 병뚜껑, 배경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화려한 그래픽 이미지, 화면 가득 채우는 탄산 버블의 다이내믹함 등을 빠르게 비추며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여기에 코카콜라 병 뚜껑을 따는 소리와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톡 쏘는 씨즐까지 더해져 강렬한 시청각 효과로 짜릿함을 극대화한다. 이어 ‘짜릿함을 채우는 순간’ 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박보검. 박보검은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신 후 온몸을 깨우는 듯한 코카콜라의 강렬한 짜릿함을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짜릿하게 만든다.

이번 광고는 코카콜라 특유의 트렌디함과 톡톡 튀는 짜릿함을 세련된 분위기의 감각적이면서 역동적인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다. 시청각적으로 극대화된 코카콜라의 강렬한 짜릿함을 화면 너머로까지 전하며 장시간 이어지고 있는 뉴노멀 일상에서 특별하고 짜릿한 순간을 원하는 이들의 속을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코카콜라와 함께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과 답답함을 날리고 특별하고 짜릿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TV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 가을에도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등 다양한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 속 짜릿함과 특별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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