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인테리어 견적, '닥터아파트'에서도 가능

  • 등록 2018-05-17 오전 8:40:01

    수정 2018-05-17 오전 8:40:0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은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인테리어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닥터아파트 홈페이지 내 인테리어 카테고리를 통해서 주거공간과 상업공간 인테리어의 견적의뢰가 가능하다.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집닥의 전국 400여곳 인테리어 업체와 최적화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한 상당수의 소비자가 내부 리모델링에 대해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바로 인테리어 업체들로부터 비교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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