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 종로구는 18일 공동구 연구단(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LH토지주택연구원 등 기업 및 연구소 총 27개 기관)과 도심지 Life-Line 및 공동구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류 등 상호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공동구는 전기·가스·수도관, 통신시설, 하수도시설 등 각종 공급 시설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넣어 지중화 할 수 있는 지하터널을 말한다. 공동구의 장점은 도시미관, 안전 유지관리 등이 매우 효율적이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