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리인상]“기술주에 나쁘지 않은 환경”

  • 등록 2015-12-17 오전 8:28:29

    수정 2015-12-17 오전 8:28:2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증권은 17일 저유가, 미국 금리인상 변수 해소라는 환경이 기술주에 나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은택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준의 소통 덕분에 시장은 기대했던 방향으로 움직였고 당분간 주식시장을 흔들던 악재는 약화될 것”이라며 “저유가, 금리인상 해소라는 환경은 기술주에 나쁘지 않으며 실제로 최근 나스닥 상승률이 다른 지수를 압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미국증시 상승률 1 위는 유틸리티(2.6%), 하락률 1위는 에너지(-0.5%)였다. 유가 하락에 따른 반응으로 예상했던 금리인상보다는 유가 급락이 더 영향력 있었다는 듯한 반응”이라며 “뜨거운 감자인 바이오와 인터넷 리테일도 금리인상의 굴레를 벗고 급등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