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에 급락

  • 등록 2015-02-13 오전 9:12:54

    수정 2015-02-13 오전 9:12:54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국세청이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두산인프라코어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9시12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전거래일보다 5.17%(600원)내린 1만900원에 거래도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2년 이후 세무조사를 받은 바 업다. 그러나 통상 정기 세무조사가 4~5년에 한번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정기조사 차원이 아니라는 평가가 힘을 얻는다.

한편 이번 세무 조사의 주체는 대기업 비자금 수사 등 굵직한 사안을 맡았던 서울국세청 조사4국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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