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美판매법인 특허소송 패소 소식에 '약세'

  • 등록 2013-11-13 오전 9:24:56

    수정 2013-11-13 오전 9:24:5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현대차가 미국판매법인(HMA)이 현지 특허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거래일보다 1500원(-0.60%)내린 2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원은 12일(현지시간) 클리어위드컴퓨터스(CWC)가 HMA를 상대로 낸 특허 침해 소송에 대해 현대차의 상고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HMA는 연방대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으로써 CWC에 1150만 달러를 손해 배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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