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9일 중소기업의 스마트제품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한국소비생활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제품 발굴·지원사업이란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홍보함으로써 중기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스마트 제품으로 선정된 제품들을 중소기업유통센터(목동 행복한백화점)내 HIT500 PLAZA, 인천공항 면세점, 톡톡 명동매장 등에 입점시킬 예정이다. 또한 발굴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R&D와 품질, 마케팅 컨설팅 등 후속 연계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