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를 맞은 이번 컨테스트에는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총 117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차(茶) 전문가로 구성된 각국의 심사위원들이 출품된 녹차의 품질, 창조성, 기능성 등을 평가했다.
금상을 수상한 일로향은 제주 설록 직영다원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설록 명차 제품으로, `차(茶)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고급 녹차이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록명차의 원료를 생산하는 제주 설록다원이 올해를 기점으로 100% 유기재배에 들어간 만큼 향후 보다 고품질의 안전한 명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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