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7일 김 회장의 신병과 사건 일체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입건자 25명 중에는 한화계열사 김모 감사와 D토건 김모 사장, 권투선수 출신 청담동 유흥업소 사장 장모씨가 동원한 인력 등 10명이 포함돼 있다.
김 회장은 구속 전에 청계산 폭행현장에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영장실질심사에서는 본인이 청계산 폭행현장에 동행했다고 진술을 번복한 바 있다. 다만 흉기 사용 등에 대해서는 계속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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