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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직까지는 국내 확진자 검사에서 사용하는 진단키트로는 오미크론 판별이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장 큰 문제는 오미크론이 기존의 진단키트나 델타, 알파 등 변이용 키트로도 PCR 검사에서 판정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오미크론은 S유전자 부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국내 확진자 검사에서 사용하는 RdRo, E, N부위 진단키트는 판별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특징주]진단키트株, 오미크론 경계 완화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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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11-30 오전 10:13:27
수정 2021-11-30 오전 1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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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경계감이 완화되면서 진단키트 종목이 동반 약세를 보인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씨젠(096530)은 전거래일 대비 6.13%,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는 5%대 약세를 보인다. 진매트릭스(109820)와 휴마시스(205470) 역시 7~8%대 하락률을 보인다. 오미크론 경계감에 증시가 하락했지만 이내 재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기대감이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아직까지는 국내 확진자 검사에서 사용하는 진단키트로는 오미크론 판별이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장 큰 문제는 오미크론이 기존의 진단키트나 델타, 알파 등 변이용 키트로도 PCR 검사에서 판정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오미크론은 S유전자 부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국내 확진자 검사에서 사용하는 RdRo, E, N부위 진단키트는 판별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아직까지는 국내 확진자 검사에서 사용하는 진단키트로는 오미크론 판별이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장 큰 문제는 오미크론이 기존의 진단키트나 델타, 알파 등 변이용 키트로도 PCR 검사에서 판정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오미크론은 S유전자 부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국내 확진자 검사에서 사용하는 RdRo, E, N부위 진단키트는 판별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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