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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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야상형 다운재킷 ‘베오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베오른 윈드스토퍼 다운재킷은 뛰어난 아웃도어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헤비다운이다. 헝가리 구스다운 충전재와 방수와 방풍·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강력한 보온성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또한 신체의 열을 흡수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축열안감을 더해 따뜻함을 장시간 유지해준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이지클리닝 시스템으로 세탁 및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안감에 서스펜더(어깨멜빵) 디테일과 목깃 부분만 세탁이 가능한 이지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실용적인 디테일도 강화했다.
허리스트링을 탑재해 전체적으로 슬림한 핏으로 연출하기 좋다. 리얼 라쿤 퍼(Fur)가 풍성하게 적용된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오피스룩이나 캐주얼룩으로도 스타일링 가능하다.
남녀공용의 경우 블랙(Black), 라이트베이지(Light Beige), 다크베이지(Dark Beige), 아이스그레이(Ice Grey) 4종, 59만원이며 여성용 상품은 블랙(Black), 라이트베이지(Light Beige), 인디안블루(Indian Blue) 3종으로 가격은 5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