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마지막 주에는 전국 4곳에서 132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청약이 이뤄진다. 전주(8079가구)보다는 83.7%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953가구)보다는 38.5% 늘었다. 모델하우스는 1곳이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는 11곳, 계약은 20곳에서 이뤄진다.
우방건설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짓는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의 청약접수를 28일부터 받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59㎡·74㎡ 40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로 쉽게 이동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에 짓는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29일부터 청약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 212가구(전용 59㎡, 69㎡)와 오피스텔 10실(전용 33㎡, 58㎡)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서부신시가지에는 전북도청과 전북지방경찰청,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등 공공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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