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교' 계약 4일만에 100% 완판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가 계약 시작 4일만에 100% 마감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힐스테이트 광교’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총 928가구모두를 100% 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9일 전했다.

최근 광교신도시는 새 아파트 공급부족과 시장 회복 기대감에 수천만원에 이르는 분양권 프리미엄까지 형성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 모델하우스에도 지난달 28일 개관 직후 주말 4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조기완판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 분양 열기가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이어질 지도 관심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년 1월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172실(전용면적 45~84㎡)을 공급한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당첨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167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