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23일 구본준 부회장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손 선수에게 격려금과 최신 울트라북 노트북 1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 선수는 첫 대회 출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연기로 한국 리듬체조 선수 최초로 결선에 올라 개인종합 5위를 기록, 한국 리듬체조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구 부회장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힘든 훈련을 이겨내 당당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준 손연재 선수의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LG휘센 모델로서 국내외에서 LG전자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또 “손연재 선수의 열정을 본받아 체계적인 미래준비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일등 LG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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