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와 교과서, A4 용지 등에 적용된 4대 3 화면비는 황금비율로 불린다. LG전자는 이 4대 3 화면비를 적용한 5인치 대화면 IPS 디스플레이를 옵티머스뷰에 탑재했다.
옵티머스뷰는 제품 상단에 퀵메모키를 탑재해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쉽게 메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을 제공한다. 일반 펜과 손가락으로도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옵티머스뷰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옵티머스뷰 구매자 중 선착순 4만명(SK텔레콤 2만명, LG유플러스 2만명)에게 보조배터리와 케이스를 증정한다.
박종석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사업본부장은 "원터치로 생각을 바로 적어 공유할 수 있는 옵티머스뷰는 생각을 발전시키는 데 가장 좋은 스마트폰"이라며 "혁신적인 LTE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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