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하고 마음과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연주가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짐 브릭만이 내한한다.
지난 2003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짐 브릭만은 8월 중순에 발표한 음반 'Beautiful World'가 뉴에이지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하며 또 한번 반향을 일으켰다.
오는 11월1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 'Beautiful World'는 그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짐 브릭만의 17개의 음반 중 14개가 뉴에이지 빌보드차트 1위였으며, 밸런타인 데이에 연인들이 가장 선물하고 싶은 공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 러브홀릭 멤버였던 지선이 게스트 보컬로 출연해 짐 브릭만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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