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법인세 최고세율 3%P 인하

인수위 현행 25%에서 22%로
2단계 인하案 검토
  • 등록 2008-02-01 오전 10:33:36

    수정 2008-02-01 오전 10:33:36

[이데일리 좌동욱기자]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올해 하반기 법인세 최고 세율을 현행 25%에서 22%로 3%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인수위는 과세 표준 1억원 미만 법인세는 현행 13%에서 11%로 2%포인트 인하하는 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법인세 최고 세율을 선진국 수준인 20%로 낮추겠다는 방안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 공약이다. 현재 인수위는 법인세를 2단계로 나눠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수위는 "현재 공약사항으로 제시돼 있는 법인세율 인하 등 감세정책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법인세율 2단계 인하 등의 방안은 검토 중인 여러가지 방안 중 하나며 현 시점에서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