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bubble for BH 독립앱 통해 박보영 합류...인기 아티스트 영입

팬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
"버블 경쟁력 더욱 강화할 것"
  • 등록 2024-08-20 오전 9:05:53

    수정 2024-08-20 오전 9:05:53

배우 박보영.(사진=디어유)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박보영이 ‘bubble for BH’ 독립 앱을 통해 버블에 합류,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어유는 인기 아티스트들을 버블에 활발하게 입점시키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보영 입점을 통해 디어유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향후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버블 추가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보영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평소 개인 SNS 등을 통해 소통을 중시해 온 만큼 이번 버블 입점으로 팬들과 더욱 깊은 교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어유의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 간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지향, 유저들에게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배우들의 팬 소통 강화 트렌드에 힘입어 디어유 버블의 가치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디어유 버블에는 600명 이상 인기 아티스트들이 입점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는 “평소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인 배우 박보영이 버블 플랫폼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기 아티스트 영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버블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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