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올여름 마지막 삼복더위인 말복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소비자들이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행사 기간 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패밀리 사이즈 최대 6000원 할인과 블록팩 3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모든 고객에게 4000원 가격 혜택을 제공하며, 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 시 2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6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1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패밀리 사이즈 사전 예약 시에도 6000원 할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말복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패밀리 외 모바일 교환권 최대 21% 할인을, 12일부터 18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행복한 춘식이 다냥’ 아이스크림 케이크 외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적용한 모바일 교환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말복 더위를 맞아 소비자들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무더위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