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스킨케어 ‘톰 프로그램’ 품절대란…매출 900% ‘껑충’

출시 3달만에…1·2차 출고 수량 품절
입소문에 판매 가속도…3차 품절 임박
  • 등록 2024-05-03 오전 9:12:50

    수정 2024-05-03 오전 9:12:5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앳홈은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톰 프로그램’의 1·2차 출고 수량이 모두 품절됐으며 현재 3차 수량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매회 출고 수량은 각 3000세트다.

앳홈 ‘톰 프로그램’ 이미지. (사진=앳홈)
1차 출고 수량은 올 1월 출시 이후 석 달 만에 품절됐으며 2차 출고 수량은 12일 만에 품절됐다. 2차부터 예약 주문으로 전환되면서 현재는 주문 시 30일 이후 발송됨에도 주문량은 늘어나고 있다. 3차 출고 수량 역시 수일 내에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

톰 프로그램은 올 1월 출시 이후 집에서 손쉽게 전문적인 광채 케어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지난 4월부터는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매출이 3월 대비 900% 증가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톰 프로그램이 출시된 지 이제 넉 달밖에 안 된 브랜드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며 “실제 효과를 체험한 사실적인 사용 후기가 품절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